겨울철 감기,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고독한 사람이 더 고생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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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 | 등록일 | 2016-02-22 18:26:50 | 조회수 | 449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없음 |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나를 포함하여, 주변에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유난히 감기가 쉽게 낫지 않고 꾸준한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얼마전 9시 뉴스에서 ‘독신으로 사는 분이 감기같은 잔병치레가 잦다’는 통계를 발표한 것처럼 “고독의 합병증”일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영양섭취에 신경써야 한다.
40을 훌쩍넘어 50을 바라보며, 독신으로 39세를 버틴 경험과 어린 딸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 세명, 가족구성원으로 사는 시기를 종합한 결론이다. 교과서에 따르지 않는 극히 경험적인 치료법. 혼자사는 사람은 잘 챙겨먹기가 힘든 법.
둘째, 감기는 저절로 나을 거라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믿음으로 감기를 무시하는 분들은 절대 병원에 가지 않으며 약물치료 등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정말 감기일까? 예를들어 모유수유하는 여성의 경우 모유가 가슴에 고여 울혈이 생기면서 오한, 발열, 근육통 등등 감기몸살 같은 증상을 겪는다. 또, 아급성갑상선염이라는 질환은 목이 아프고 감기유사증상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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