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0년도 안전하다..? 과연 유방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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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 | 등록일 | 2016-02-19 13:28:00 | 조회수 | 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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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방에 몽우리가 만져지거나,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유방암의 소소한 증상이 나타났어도 ‘아픈것도 아닌데 별거 아니겠지’ ‘괜찮아지겠지, 조금 지켜보자’, ‘나아지겠지’ 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일상생활로 돌아가 망각한다. 어느 날, 괄목할만큼 두드러진 유방의 이상을 발견하고 급하게 병원문을 두드린다. ‘산부인과에 가? 건강검진을 할까? 도대체 유방암 검사는 어디로 가야되는 거지?’ 바쁜 일상생활에 급한 불부터 끄면서 살아오다가.........초기 유방암은 방치되어 결국은 치료는 받아도 재발율이 높은 진행성 유방암으로 전전긍긍하며 암과의 사투를 벌인다. 암과도 싸우지만 재발이라는 높은 확률의 스트레스와도 싸워야 되는 상황, 안타깝기만 하다.
의술의 발달과 암치료의 보편화로 “유방암은 예후가 좋은 암.” “유방암은 5년 10년도 안전한 암.”이라는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 또한, 산부인과 여성암검진은 매년 열심히 하지만, 정작 유방에는 그리 관심이 없다. 옷을 입을 때 여성의 맵시를 좌우하는 포인트 외에 여성의 중요 장기라는 생각이 적어서일까?
물론, 조기진단이나 의학의 발전으로 전체적인 유방암 환자의 생존률이 높아지고는 있으나, 가족력이 없는 상황에서의 신생 유방암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한다면, 초기에 치료하여 재발의 걱정을 더는 것이 최선의 치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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