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들이라면 주의해야 하는 갑상선기능항진증, 그레이브스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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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 | 등록일 | 2016-04-08 11:18:44 | 조회수 | 463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없음 |
갑상선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말초 조직에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공급되어 갑상선 중독증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에 [그레이브스병, Graves disease]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자가 면역과 관련이 있다.
또한, 가족 내로 유전이 되는 경향이 있고, 다른 갑상선 관련 질환들처럼 여자에게 남자보다 5배 정도 많이 나타나며, 안구 돌출 및 안구 운동장애, 눈과 관련된 다른 여러질환들, 그 외 맥박이 빨라지기도 하고, 갑상선이 크게 부어오르는 등등의 증상을 갖는다.
따라서, 혹여 산모가 그레이브스병에 걸린 경우에 신생아가 태반을 통해 자가 항체를 가질 위험이 높기에 주의해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일으키는 갑상선 자극 면역글로불린이 태반 통과를 하기 때문인데, 산모가 정기적 검사와 관리를 통해 아기, 즉 태아에게 전이되는 것이 예측 가능하다.
태아는 엄마의 뱃속에서 12주가 지난 후에야 스스로 갑상선호르몬을 만들 수 있어, 임신초기부터 그때까지는 엄마의 갑상선호르몬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기에,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라면 평소보다 갑상선의 기능을 잘 살펴야 한다.
산전 검사 시 산모의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정상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다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진단된 갑상선 질환을 갖고 있다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만큼 갑상선의 기능은 임신중에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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