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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후로 아파오는 가슴, 유방통 어떻게 줄일까?
작성자 관리*** 등록일 2017-01-20 10:33:53 조회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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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 정도 월경, 불규칙적이든 규칙적이든 생리를 한다. 그때마다 다양한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물론, 아무런 통증과 불편감 없이 생리를 지나는 복받은 여성들도 있을 테지만.......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배란전후부터 생리 시작 전으로 유방통증이 시작되며, 생리가 시작되어 끝나가면서 불편감이 점차 줄어든다. 2~30대 여성에서 70% 이상이 유방통을 경험한다고 통계적으로 말하지만, 진료실에서 보면 대부분의 가임기 여성들에게 이런 경험은 다양하게 찾아오는 것 같다. 통증의 패턴은 꼭 예측 가능한 것이 아니어서 안아프다가 갑자기 아픈 사람, 아프다가 유방통이 없어진 사람, 평소와는 다른느낌의 통증, 오래가는 통증, 꾹꾹 쑤시는 듯한, 찌릿찌릿거리는, 멍든 것 같은 통증, 열이 확확거리는 느낌 등등...다양한 서술로 표현하신다.

정기적으로 비교적 규칙적으로 느껴지는 유방통증은 난소에서 나오는 여성 호르몬이 유방에 자극을 주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리가 종료된 후면 완화되는 것이다. 비정기적인 통증, 즉 평소와 다른 시기에 발생하는 불편감이나 통증은 인접장기, 즉 어깨관절이나 유방의 바닥을 이루는 흉근, 갈비뼈, 늑연골, 겨드랑이를 지나는 혈관이나 신경, , 심장... 등등 다양한 임상소견이나 친한분의 유방암 소식등으로 겪게되는 심리적 불안정과 스트레스를 반영하기도 한다.

유방에 통증이나 불편감이 심할 경우에는 유방암의 공포에 빠지는 것보다는 일단, 유방을 따뜻하게 혈액순환을 증진시키거나 마사지를 하면서 뭉친곳이 부드럽게 풀리도록 통증을 완화시키거나 순환시켜 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열감으로 아픈 겅우에는 따뜻한 맛사지보다 차갑게 해주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또한 카페인, 여성호르몬 강화 액기스, 인스턴트음식이나 고지방 식이의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세포질이 늘지 않게 가볍게 생활하는 것이 필수다. 이렇게 유방통증이 지나간 뒤에도 풀리지 않는 유방멍울이 있다면, 혹은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가까운 유방외과에서 면밀한 진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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