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재발, 얼마나 자주 일어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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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 | 등록일 | 2016-11-09 18:04:00 | 조회수 | 346 |
첨부파일 | 첨부파일 없음 |
유방암은 치료방법이 다양하게 발달되어 있으며, 치료후 생존율도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병이 깊은 경우나, 너무 늦게 진단된 경우만 아니라면 그 예후는 일반적으로 괜찮을 수 있다. 그러나, 조기발견된 경우라도 원발암(첫번째 진단된 암의 상태)의 치료가 매우 중요하여, 혹여 남은 일부분이 재발암으로 이어진다면 그 재발암의 완치율이나 생존율은 첫 수술 때 만큼 좋지 않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유방암의 진단을 조직검사로 받은 분들의 첫 열망은
‘빨리 이 암덩이를 없애버리자. 수술을 빨리 잡을 수 있는 병원이 어디지?’.
하지만, 몇 조각을 꺼내어 확인한 유방암 환자분들의 첫 번째 할 일은
[적을 알고 공략하기], 즉 내 몸 어디에 암세포들이 숨어 있는 지를 파악하여 수술이나 치료시 남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수술받을 병원에서 시행하는 유방 MRI나 PET scan 등의 여러 정밀 검사들이 중요한 정보를 주게 될 것이다.
유방암의 재발률은 2~30% 이며, 재발 환자의 대부분은 5년 이내에 진단된다.
수술 후 2~3년이 재발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만약, 5년이내에 재발하지 않는다면 거의 [완치]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재발이 수술후 10년이후에도 진단되는 경우가 있어, 유방이 있는 한 유방암 검사를 게을리 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조기진단 만큼이나 첫 수술, 첫 치료가 중요하고 수술후 정기적인 경과관찰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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