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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혹)의 세포검사 결과, 너무 어려워요.
작성자 관리*** 등록일 2016-09-07 14:49:34 조회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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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인지 세포검사인지 모르지만 일반인에게는 결과지를 봐도 이해가 힘들뿐 의사의 말에만 귀기울이게 된다. 거기다 큰병원 유명한 선생님에게 그 결과를 들어야만 할 때는 괜찮다는 건지 안 괜찮다는 건지 답답할 노릇일 때가 많다. 오늘은 갑상선에 있는 혹을 세포검사하고 그 결과를 들을 때, 또는 결과지를 보면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공부를 해보자.

요즘 대부분의 진단기관, 즉 갑상선결절의 세포검사결과를 보고하는 곳에서는 통일된 결과를 이해하기 쉽도록 전세계가 약속을 하고 작성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대표적인 것이 NCI 컨퍼런스에서 제안발표한 [베데스다 시스템]이다.

 

그 순서는

첫째, 진단할 세포가 충분이 얻어졌는가? 충분 또는 불충분으로 보고.

둘째, 얻어진 세포들에서 보이는 특징들을 진단의 카테고리로 분류하는데,

category I: 진단부적합, category II:양성(악성아닌), category III: 비정형 (atypia), category IV: 여포종양 또는 여포종양 의심, category V: 악성의심, category VI: 악성.

셋째, 카테고리별로 조직학적 진단명을 제시하고

넷째, 추가검사 필요여부, 면역화학검사 결과 등등의 코멘트와 추천되거나 권유되는 것제시.

 

갑상선암 중 유두암, papillary cancer”이 흔하고 착하다고 알려진 대표적 조직학적 이름이다. 그 외 이해할 수 없는 영어로 적힌 용어를 다 알수도 여기서 설명하기도 힘드나, 적어도 카테고리가 II 정도까지는 당장 수술은 필요없겠구나’, 카테고리 VVI수술해야겠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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