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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진단 및 치료 중 만나는 감정들
작성자 관리*** 등록일 2016-09-01 10:39:40 조회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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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여러 종류의 암이나 신체적 질병도 그렇겠지만, 유방암의 진단이나 치료 과정에서 많은 환자들이 감정변화나 우울증을 겪을 수 있다.

왜 하필 내가? ...내가 무엇을 잘못한 거지? ” “여태 고생만 하다가 이제 좀 한 숨 돌린다 했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라는 분노와 억울에 찬 질문과 함께 시작될 수 있다.

항암치료로 인해 탈모가 생기고 손발톱이 빠지는 것 같은, 관절이 부서지는 통증이 생기면서 불안장애가 생기게 된다. “극심한 통증, 과연 모든 치료를 잘 견뎌낼 수 있을까?” “정말 완치될 수는 있는 걸까?”

치료과정 중에 우울감을 호소하는 분들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한다.

우울과 불안이 지속되면 바른 수면이나 식이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료효과에도 나쁜 영향을 주어 암 치료를 방해할 수 있다. 당연히, 진단과 치료과정에서 심리적 도움을 받는 것은 긍정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다만, 정신과 심리치료가 필요하다고 해도, 기본적인 환자나 보호자들의 편견이나 거부감 및 의료진의 견해도 중요하다. 암 치료에 효율적으로 효과를 최대화하고 환자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과거보다 암환자의 심리적 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간과되는 경우가 있다. 적어도, 암 치료를 하면서 우울증과 불안 때문에 수면이 방해되는 정도라면 모든 편견을 버리고 정신과 치료를 통해 의학적 도움을 받아 치료효과를 증대하도록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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