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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 어떻게 해야 정확할까?
작성자 관리*** 등록일 2015-11-02 11:35:36 조회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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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 어떻게 해야 정확할까?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한 암이다.



유방암의 가장 흔하고도 중요한 증상은 멍울이 잡히는 것인데, 왼쪽 손바닥을 귀쪽에 올리고 오른쪽 가운데 세 손가락으로 왼쪽 가슴의 유두유륜부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모유가 나오는
방향을 따라 직선으로, 또는 유두주변으로 동심원을 그리면서 만져본다.
피부나 피하지방층의 두께에 따라 만져지는 멍울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 미끌한 오일이나 젤을 유방에 펴서 만져보면 피부, 피하지방층 밑의 질긴 유관조직의 높낮이를 느끼기가 훨씬 수월하다.



멍울은 만졌을 때 통증여부와 무관하게 딱딱하기도 하고, 울퉁불퉁하기도 하다.



또 멍울이 고무지우게나 물을 넣은 풍선처럼 탱글하게 잘
움직이지 않고 껌딱지처럼 고정되어 있으면 악성 가능성을 배제해야만 한다.



 



두번째, 중요한
자가진단에서 의미있는 증상중 하나는 유두 분비물이다. 한쪽 젖꼭지에,
한두 구멍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피가 섞여 나오거나 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매번
자가검진때마다 짜 볼 필요는 없고 멍울이 있는 것 같거나, 브래지어를 벗을 때 그곳에 얼룩으로 묻어있는지
간접적으로 점검할 수도 있다.  유선을
자극하는 소화제 등의 약을 복용하였을 때, 유두분비물이 나올 수 있으니 감별해야 한다.



 



세번째, 젖꼭지나
유방의 피부와 모양의 변화이다. 색깔, 모공,윤곽의 변화를 거울을 통해 혹은 직접 눈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 드물지만, 암세포가 생기면서 주변 조직을 침범하고 엉겨 붙으면서 섬유화가 이루어져 유두 및 주변 피부가 안으로 말려들어가거나, 피부가 발갛게 부어오르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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