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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을 왜 만져봐요?”
작성자 관리*** 등록일 2015-08-21 12:06:31 조회수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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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일찍 발견하여 초기에 치료를 시작한다면 완치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여성들은 유방의 자가검진에 대해 부끄럽거나 귀찮게, 혹은 큰병이 있을까하는 두려움으로 피하고만 싶어 하면서 내일로 미룬다.

또한 유방이 아파서 불편한 때가 아니라면, 별 증상이 없다고 여기고 몽우리가 있어도, 유방이 건강하리라는 막연한 자신감을 갖는다. 유방암의 증상으로는 유방에 통증이 오는 경우보다 만져지는 몽오리가 흔한데도 말이다.

 

어쩌면 자가검진을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으리라.

그럼, 초보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가임기 여성이라면 매달 월경이 끝난 후 1주일 전후로, 유방이 가장 부드럽고 안 아픈 시기를 선택하여 시행한다.

1> 우선 시진단계: 거울을 보면서 눈으로 유방의 외형의 이상을 관찰한다. 예를 들어, 유방을 덮은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들어가 있는지, 돌출되어 그림자를 갖는지, 피부 모공이 두드러지는 부분이 있는지, 색깔이 변한 부위는 없는지, 젖꼭지가 평소와 같은 모양인지, 브래지어에 묻어나온 분비물은 없는지....

2> 다음은 촉진단계: 보통은 피부나 피하지방 쪽의 두께나 촉감 차이로 그밑에 놓여있는 유방조직, 즉 유관(모유나오는 길)이나 유소엽(모유를 만드는 곳)을 느끼기 어렵다. 따라서 우선, 중력에 의해 유방이 평편하게 호떡처럼 펴져 만져질 수 있도록 자가검진할 쪽 어깨 밑으로 수건이든 배개를 이용하여 기울기를 두고, 미끌거리는 바디오일이나 젤을 반대쪽 손의 손가락 끝부분에 묻혀서 피부와 피하지방을 지긋이 누른상태로 흉곽 위에 놓여진 유관의 길을 따라 만져보고, 젖꼭지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만져보기도 하면서 본인의 유방의 이미지를 그려보아라. 기억하기 어려운 넓은 가슴의 특징이 있다면 각각 오른쪽, 왼쪽, 젖꼭지를 기준으로 시계방향 몇 시, 젖꼭지로부터 몇 cm쯤 떨어졌는지 메모해두면 반복적으로 기억하기 쉬워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져지는 것이 유방의 멍울인지 정상적인 부분인지 혹인지 모르겠다면 항상 비슷하게 만져지는 것인지, 만져지다가 안만져져 찾을 수가 없기도 하는지, 혹은 점점 껌딱지처럼 커져가는지 만이라도 구분하도록 노력하라. 왜냐면 커져가는 몽우리는 반드시 가지고 살아도 문제없는 것인지 전문의를 통해 확인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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