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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때 마다 딱딱해지는 유방 몽우리, 섬유낭포성질환 이라고?
작성자 관리*** 등록일 2015-08-21 11:54:01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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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섬유낭포성 질환이라는 용어는 유방이형성증혹은 만성 유선염등으로도
불려지는데 쉽게 말하면 젖몽우리가 뭉쳐서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유방에 몽우리가 만져진다며 유방암은
아닐까 하고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은데, 몽우리를 직접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면 단단한 섬유조직과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낭종(물혹)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 둘의 증상이 합쳐진 것을 섬유낭포성 질환이라고 말한다.



특히 생리 때가 되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유방이 딱딱해지고 몽우리가 만져진다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호르몬 변화에 따른 유방조직의
생리적인 변화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하면 정상 유방조직이
여성호르몬의 주기적인 변화에 의해 일시적으로 딱딱하게 뭉쳐있는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되겠다.



이러한 섬유낭포성 질환에 의해
생기는 유방 몽우리는 계속해서 지속될 수 있지만, 이 몽우리를 그냥 두었다고 해서 유방암으로 진행되지는
않으니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개 이러한 몽우리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생리주기에 따라 딱딱해졌다가 부드러워지는 것을 반복하고, 폐경이 되면 대부분
없어지기 때문이다.



다만 생리가 끝나도 덩어리가 계속 만져지거나 크기가 더 커지고, 계속 딱딱하다면, 유두 분비물이 나온다거나 유방 피부의 함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진료를 통해 유방암과의 감별을 해봐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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