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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밀 유방, 주기적인 유방암 진단만이 예방책
작성자 관리*** 등록일 2015-08-21 11:49:15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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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서양
여성에 비해 유방의 유선의 밀도가 유선 조직이 빽빽하게 들어찬 상태라 치밀 유방의 빈도가 상대적으로 서구에 비해 높은 편이다.



정상적인 유방 촬영 사진을 보면 유선 조직은 엑스레이가 투과되지 않아 하얗고, 지방 조직은 허회색내지 거무스름한 투과영상을 보이며, 몽우리, 종괴, 결절, 석회화의
경우에는 흰 영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치밀 유방의 경우, 지방조직보다는
유선 조직이 밀집되어 있어 유방촬영사진이 전반적으로 하얗게 나타나, 찾고자 하는 혹, 암의심 병변이 햐얀바탕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거나 간과되는 경우가 있다.



서양인보다 작은
가슴에, 유선 조직이 발달한 유방은 유방 내 밀도가 높기 때문에, 유방
촬영술에서 X-ray가 유선 조직을 적절히 통과하지 못해 찾고자 하는 병변을 발견하지 못하는 수가 많기
때문이다. 눈송이를 눈밭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것과 같다.



실제로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15~20%에서는 동일한
시기에 찍은 유방 촬영 사진에 암이 발견되지 않고 치밀유방이라는 소견만을 받기도 한다.



이런 치밀 유방은 여성 호르몬이 풍부한 가임기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데,
젊은 여성들이나, 폐경 후 여성 호르몬제,
갱년기약 등을 장기복용하시는 분들에게서도 흔히 나타날 수 있다.



건강검진상 유방촬영사진에서 치밀 유방의 소견이 있는 경우, 최종결과지에는 [1. 정상] 이라고 표기되어 우편물로 전해오기에 자세한 결과지를
읽지 않으면 치밀유방의 존재는 모른채 정상이라고 방심할 수가 흔히 있다. 자신의 유방상태를 정확히 모를때는
일단 유방에 만져지는 몽우리가 있는지 확인하도록 하면서 전문의의 촉진을 포함한 진찰을 주기적으로 받고 필요한 경우 상담을 통해 유방 초음파 등의
검사로 유방조직에 정상소견 여부를 확인하는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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