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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중인 맘인데 젖몸살이 너무 심해요
작성자 관리*** 등록일 2015-08-21 11:34:43 조회수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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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 열 달 동안 애지중지 키운 아기 품 안에 안았을 때 엄마들은 벅찬 감동과 함께 아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주려고 한다.모유수유 역시, 보다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엄마의 최고의 노력 중에 하나이다.

모유 수유를 하는 시기에 젖은 자주 모유로 부풀어 오르려
하고, 부푼 상태의 유방은 마치 비치볼에 바람을 잔득 넣어 잡기도 어려운 상태처럼 되어, 아기가 적절히 유륜부를 물고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유륜부내 유관(모유나오는
)의 뿌리를 빨기가 어려워지게 되고, 배가 고픈 아기는
모유로 가득차 있는 유방에서 적절히 모유를 빼먹지 못해 배고픈 울음을 울며, 그것도 모르는 보호자들은
분유를 쓰게 되면서 상황은 악화되어, 심한 젖몸살로 이어질 수 있다.

젖몸살을
앓는 경우 아기가 젖을 물기가 더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유륜부 손상과 통증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젖몸살은 점점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첫째, 모유로 유방이 가득차기 전부터 (분만이나 제왕절개 수술 직후) 젖을 자주 물려야 한다. 함몰유두 인 것 같다고 젖꼭지가 짧다고
지레 도구를 이용하려 하지 말고 모유가 돌기전 말랑한 젖꼭지부터 물려서 유륜부를 성공적으로 물게 돕는다. 이때
될수 있으면 젖병을 이용하지 않도록 한다. 둘째, 모유생성
속도가 빨라 젖이 탱탱하게 찾다면, 유축기를 이용하여 속도나 양을 더 늘리지 말고 모유로 가득찬 유륜부의
모유를 빼내어 아기가 젖꼭지쪽 유관의 뿌리를 
모유없이 물수있도록 엄지와 다음 두 손가락으로 마주잡아 아기입으로 깊게 유도하여 물려,
직접 모유수유를 한다. 그래도 모유가 차 멍울이 되려 한다면 직접모유 수유를 하는 순간에
멍울위에 따뜻한 수건을 대어주어 멍울쪽 모유가 빠져나가도록 도울 수 있으며,. 수유후엔 유축기없이 손으로
젖을 비어주도록 짜준다. 셋째, 모유수유 간격 사이에는 젖이
차는 속도를 느리게 하도록 차가운 양배추 잎을 가슴에 붙이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젖몸살이 오래 진행되는
경우 유선염, 유방 농양까지도 생길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극적으로 해결을 하도록 바른 모유수유와 잔유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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